[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3년형 ‘싱글파워 공기청정기(AP-1023F)’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형 코웨이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는 슬림한 디자인에 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으로 보다 강력한 청정 성능과 실내 맞춤 공기 관리까지 공기청정기 핵심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신제품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청정 성능을 구현한다. 해당 필터 시스템은 머리카락 굵기의 만 분의 일 사이즈인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해주며, 각종 생활 냄새와 유해가스까지 케어한다.

신제품은 스마트한 절전 기능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도 강화했다. 실내 공기가 10분 이상 청정 상태로 지속되면 스마트 에코 모드로 전환돼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 준다.

코웨이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는 공간 효율을 높이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품 폭이 18.3cm에 불과해 자녀 방이나 침실 등 면적이 좁은 공간에서도 어디에나 두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이번 신제품은 공간 효율적인 디자인에 전면 흡입 방식을 통해 강력한 청정 성능은 물론 절전 기능, 제품 관리 편의성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기존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인기에 이어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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