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으로 다가오는 장마철에 유용한 기능성 여름 재킷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라이트 탑 후디 재킷은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전천후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남성용 경량 아우터다. 뛰어난 방풍 기능과 내구성으로 갑작스러운 비바람에 의한 기온차에도 적절한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열과 습기 배출을 돕는 별도의 통풍구가 있어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도 쾌적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성용 아우터인 라이트 탑 후디 우먼 재킷 역시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도 쾌적한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유난히 긴 장마와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습도가 높고 기온차가 큰 야외 환경에선 쾌적한 착용감의 기능성 경량 재킷이 유용하다”며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확보한 아우터로 우중충한 장마철 날씨에도 산뜻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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