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가 오직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 ‘꼬르동 레드 버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두퍼가 새롭게 출시한 꼬르동 레드 버거는 프리미엄 비프 패티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채워 이국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버거이다.
꼬르동 레드 버거는 앞서 출시한 시즌 한정 메뉴들과 같이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오직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신메뉴는 꼬르동 블루 버거로, 이번에 출시한 꼬르동 레드 버거의 치킨 패티 버전이다.
꼬르동 블루 버거는 시즌 한정이 아닌 정규 메뉴로 자리잡았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bhc그룹 R&D 센터에서 직접 개발해 시즌 메뉴로 선보인 꼬르동 블루 버거와 갈릭 버거가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정규 메뉴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슈퍼두퍼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있는 버거는 물론 소비자에게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