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드라마는 7월 12일 촬영을 시작,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

배우 김미란, 드라마 아이킬유  핑핑역 캐스팅 확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배우 김미란이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아이킬유 핑핑역 캐스팅 확정됐다고 6일 전했다.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흙수저 아르바이트생이 음주 뺑소니 사망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범한건설의 친손녀와 닮은 외모로 그녀를 대신해 언론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강지영, 이기광이 출연하고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 '강남 1970'의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김미란은 영화 핫블러드, 그외 드라마 트레이서 ,해방일지 일타스캔들 등 꾸준히 배우로써 성장하며 이번 드라마 오디션을 통해 핑핑역으로 캐스팅되어 행동 대장에 맞는 연기와 함께 대역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배우 김미란은 "촬영장에서 열씸히 즐겁게 역을 임하고있기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7월 12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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