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3년 여름방학을 맞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 별주부전을 각색한
‘용궁에간 토끼
’ 제목으로 어른과 아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마당놀이 연극으로 공연된다고 전했다.
팬데믹이 끝나고 올 여름방학부터 롯데민속박물관에서 다시 시작하는 우리의
'전래동화시리즈
' 연극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이 함께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체험학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 이번 공연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
특히
, 올해는 지혜로운 토끼의해를 기념하고 마당극 형태의 참여연극은 어린이관객들과 함께 대화하고 의논하며
, 또 무대에 직접 참여하여 진행되므로 진정한 우리의 전통 연극의 맛을 느끼게 된다
.
팬데믹이 끝나고 처음 맞이하는 올 여름방학은 지혜로운 토끼와 함께
'롯데월드민속박물관
'에서 신비롭고 시원한 용궁여행을 체험하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추억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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