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유기견 보호 센터 ‘포독마이라이프’ 방문, 닥터레이의 반려동물용 관절 영양제인 바나퀸 제품 기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올바른 반려동물 케어 위한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는 지난 14일,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 센터 ‘포독마이라이프’를 방문하여 닥터레이의 반려동물용 관절 영양제인 바나퀸 제품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유기견 보호 센터 포독마이라이프(이미진 센터장)는 10여년전부터 반려견을 키우면서 올바른 반려동물 케어에 관심을 갖게 되어 유기견 이동 봉사를 시작으로 보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 센터에는 강아지 22마리와 고양이 3마리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미진 센터장은 아이들이 보다 높은 질의 생활과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반려동물 관련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하며, 센터에서 보호중인 관절 건강이 좋지 않아 안기조차 조심스러웠던 노견 아이가 3월에 전달된 바나퀸 제품을 급여한 이후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전하였다.

현장에 함께 방문한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허지윤 부사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센터장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바나퀸 제품이 아이들의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나퀸은 관절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전반적인 반려동물의 관절 질환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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