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앤 라이프 그룹 본에스티스(VONESTIS)의 새로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코어(piCore)’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지은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이코어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백마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김지은과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김지은의 신비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투명한 피부를 지닌 빛나는 미모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촬영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날 김지은은 파이코어의 키 컬러 중 하나인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지난 4월 론칭한 파이코어는 본에스티스만의 30여 년 축적된 피부 과학을 담아 남녀노소 다양한 생활 패턴까지 모두 아우르며 근본적인 피부 코어를 개선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그 중 이번 ‘디퍼런씨’ 라인업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자생하는 해양 마이크로바이옴 발효추출액, 독자 개발한 파이 카밍 펩타이드 콤플렉스, 고귀한 해양 식물 배합액으로 구성되어 무너진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는 차별화 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파이코어는 디퍼런씨는 클렌징폼, 토너패드, 세럼미스트, 세럼, 수딩크림, 멜팅크림, 선 프로텍터까지 현재 단계별 7가지 스킨케어 라인을 갖추고 있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청량하면서도 우아한 반전의 매력을 가진 배우 김지은의 이미지에 파이코어가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가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파이코어와 배우 김지은이 함께한 ‘바다로부터 내일의 피부를 기대하다. (SEA. YOU. TOMORROW)’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화보는 오는 24일 본에스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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