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가 ‘2023 글로우픽 어워드’ 상반기 안티에이징 에센스 위너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우픽은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코스메틱 리뷰 플랫폼으로 2014년 국내 최초 소비자 주도형 뷰티 어워드를 개최하고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고 있다. 소비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소비자 주도형 어워드로 신뢰성이 높은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 수상에 더욱 주목할 점은 엔프라니 ‘보타레티놀 유스 리페어 솔루션’ (이하 ‘보타 레티놀’)은 2022년 12월 출시하여, 출시 6개월만에 상반기 베스트 위너로 선정된 점이다.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엔프라니는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작하는 연령대가 어려진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엔프라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솔직한 리뷰를 토대로 어워드를 수상한 것이 가장 기쁘다. 또한 출시 6개월만에 이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되어 굉장히 뿌듯한 마음이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초기 주름을 고민하는 20대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엔프라니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한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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