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7(화)

예상 강수량 5~40mm

[날씨] 대전·충남·세종, 내륙 중심 소나기…낮 최고 33도
<뉴시스> 21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낮 기온이 32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낮 기온이 32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3도, 낮 최고 기온은 31~3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청양·천안·계룡·당진·태안 21도, 서천·금산·공주·보령·예산·홍성·부여·서산·아산·세종 22도, 논산·대전 2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서천·보령·태안 31도, 천안·계룡·당진·서산 32도, 청양·금산·논산·공주·예산·홍성·부여·대전·아산·세종 3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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