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동해안 너울 주의

소나기가 내린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소나기가 내린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일요일인 13일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도심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중·남부산지와 충청남부 내륙, 전북 동부, 전남권, 경북권, 경남 내륙, 제주도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해 5도에는 14일 새벽까지 5∼30㎜ 비가 예보됐다.

일요일인 13일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도심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중·남부산지와 충청남부 내륙, 전북 동부, 전남권, 경북권, 경남 내륙, 제주도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해 5도에는 14일 새벽까지 5∼30㎜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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