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마포문화재단, 생활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에 선정된 예술인 역량강화를 위한 클래스 운영
▶무용(8.30), 연극(9.13), 음악(9.20), 합창(10.14) 4개 과정 선착순 모집, 올해부터 마포구민이라면 개인도 신청 가능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수원시립예술단 권호성, 국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 등 역대급 강사진 구성

사진제공=마포문화재단
사진제공=마포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오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꿈의무대 M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의무대 M>은 마포구 기반 주민 생활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마포구 생활예술 분야 동아리(동호회) 503개 단체, 만 명이 사업에 참여해 왔다.

<꿈의무대 M>에 선정된 생활예술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꿈의무대 M 마스터클래스>는 무용, 연극, 음악, 합창 4개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급 강사진이 참여하여 문화 예술적 노하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강좌는 오늘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2개 강좌 이상 중복신청도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꿈의무대 M> 사업 참여 생활예술인 뿐만 아니라, 마포구민에 한하여 일반 개인 참가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 수혜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 <꿈의무대 M 마스터클래스> 분야별 강좌 안내
사진제공=마포문화제단
사진제공=마포문화제단
끝으로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아마추어 예술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꿈의무대M> 사업의 목표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예술인과 생활 예술인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꿈의무대 M 마스터클래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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