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베러먼데이코리아(주)가 직장인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주)풀무원녹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전국의 직장인을 비롯한 현대인들에게 품질 높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도모하고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이 목적이다.
베러먼데이는 건강 음료 기반의 전국 170개 이상 △베러먼데이커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신선식품과 유기농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저스트프레쉬 브랜드를 런칭했다.
뿐만 아니라, 저당 착즙 주스를 기반으로 기술 특허 출헌까지 진행한 △노슈가 브랜드 등 직장인들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다방면의 F&B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베러먼데이 관계자는 “이번 MOU 를 통해 베러먼데이와 풀무원녹즙이 가진 건강한 먹거리를 양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보다 더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협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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