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페이퍼백 최선정-이상원 대표 부부,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1억 원 후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페이퍼백 최선정-이상원 대표 부부가 18일(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최선정 대표가 기부한 후원금은 서울성모병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아 환자 치료 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최선정 대표는 22년 5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소외된 어린이들의 영양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최연소 CEO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그 밖에도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아동과 지적장애아동들을 위한 후원금과 손소독제, 도시락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독거노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은 물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재해구호협회,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복지 단체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다.

최선정 대표는 “서울성모병원을 통해 아픈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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