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9월 20일 개강.. 정직한 기업 경영과 자산증식 효과 기대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CEO 재무설계최고위과정' 9월 개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오는 9월 20일에 CEO 및 자산가를 위한 ‘CEO 재무설계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CEO 재무설계 최고위과정’은 9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7시부터 20시까지 세 시간 가량 진행된다. 변호사, 노무사, 법무사, 세무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산관리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중소기업의 법인세 절감, △고액 자산가의 자산 상속, △민사신탁 활용, △기업 대표의 자산거래 및 운용 등의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일반 중소기업 대표자 또는 임원, 고액자산가 자녀, 자산 전문 관리인 등을 모집 대상으로 하며, 70% 이상 출석한 자에게는 건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고 기업 절세 경영 및 자산관리 컨설팅 기회가 제공된다.

과정을 주관하는 유호실 외래교수는 “이번 CEO 재무설계 최고위과정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의 절세 경영을 통한 자산관리 및 안정된 기업 경영의 보장책 마련에 더해 절세를 통한 정직한 기업 경영과 자산관리를 통한 자산증식의 효과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과정을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창조적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건국대학교의 모토 아래, ‘평생 학습, 평생 인연’을 지향하고 있다. 사회적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과정을 선정하고 각 분야의 지도급 인사들의 품격에 맞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하여 전문적 시각과 사회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광범위한 지식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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