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세계 최초 ‘프로젝트 원 쇼케이스(Project One Showcase)’ 한국에서 26일 개최
프리미엄 컬렉션 ‘ICON’ 뉴 테마 및 2024년형 마돈 SL 실물 전시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프로젝트 원 쇼케이스’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대표 진정태)가 오는 26SJ쿤스트할레에서 세계 최초로 트렉의 프리미엄 자전거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 원 쇼케이스(Project One Showcase)’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렉(TREK)의 ‘프로젝트 원 쇼케이스’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된 팝업 전시로 업계 유일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인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의 최상위 컬렉션 ‘ICON’ 신규 테마 6종 및 신제품 2024년형 마돈 SL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le Tour de France)’에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은 ‘ICON’ 컬렉션의 신규 테마 ‘크로마 울트라 이리디슨트(Chroma Ultra-iridescent)’ 및 실제 연기의 그을음을 활용해 디자인된 ‘리얼 스모크(Real smoke)’ 라인 등 트렉만의 기술과 장인정신이 집약된 커스텀 디자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자신의 취향과 개성대로 자전거 주문 제작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프로젝트 원'을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바이크 만들기' 이벤트가 개최된다. 자전거 모델, 프레임 소재와 색상, 로고 각인, 휠을 비롯한 각종 컴포넌트까지 모두 지정한 '드림 바이크'를 제작해 응모할 수 있으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종 1인에게는 755만 원 상당의 ‘2024년형 마돈 SL6 제품’을 증정한다.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진정태 대표는 "높은 눈높이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증가하는 국내 프리미엄 자전거 수요에 부응하고자 세계 최초로 특별한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렉만의 차별화된 라인업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국내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