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향을 매개로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이 8월 2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새로운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논픽션 스토어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버드아이 메이플 우드를 주 소재로 사용하였다. 부산의 생동감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의 카페트로 공간에 특별한 인상을 주어 따스한 환대의 기운을 주변으로 퍼트리고, 사람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중앙에 자리잡은 라운드 형태의 선반은 직원과 고객이 눈을 마주치며 향기를 매개로 교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논픽션 관계자는 "논픽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논픽션 특유의 따스한 환대와 향기로운 영감을 충분히 느끼셨으면 한다, 또한 이번 부산의 백화점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논픽션은 신세계 센텀시티 고객들을 위해 오픈기념 단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논픽션의 시트러스 컬렉션 아트워크가 담긴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증정한다. 향수 100ml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향수 10ml와 파우치 세트를, 1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서머 비치 타월과 비치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논픽션은 지난해 5월 일본 도쿄 이세탄에 이어 9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다양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왔으며, 국내에는 현대 백화점 판교점과 한남, 삼청, 신사에 단독 시그니처 스토어를 거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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