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1(화)
삼성물산은 2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더 넥스트 홈’에 대해 제시했다. 사진은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사업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장희 기자)
삼성물산은 2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더 넥스트 홈’에 대해 제시했다. 사진은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사업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장희 기자)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건설사가 제공한 주거공간에 입주민이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삼성물산이 2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더 넥스트 홈’에 대해 제시했다.

‘더 넥스트 홈’과 ‘홈닉’에 대해 삼성물산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이 변화를 거듭하고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삶의 가치를 무한하게 확장하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더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삼성물산이 2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더 넥스트 홈’에 대해 제시했다.  사진은 삼성물산이 공개한 '넥스트 라멘구조'의 모습. (사진 =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이 2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더 넥스트 홈’에 대해 제시했다. 사진은 삼성물산이 공개한 '넥스트 라멘구조'의 모습. (사진 = 삼성물산 제공)


‘넥스트 라멘구조’는 기존의 아파트가 벽식 구조의 한계점을 극복한 구조다. 벽식 구조는 내력벽이 있어 구조변경을 입주민이 원하는대로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넥스트 라멘구조’는 기둥에 수평 부재인 보를 더한 라멘구조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세대 내부 기둥은 없앤 무결점의 무주 형태의 새로운 구조다.

여기에 세대 외부로 돌출되는 기둥과 보를 활용해 천편일률적인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외단열 시스템과 일체형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미래형 주택을 선보인다.

‘넥스트 라멘구조’와 함께 삼성물산은 ‘인필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필 시스템’은 ‘넥스트 라멘구조’로 구현된 구조체에 사전 제작한 모듈을 서랍처럼 채워넣는 것을 뜻 한다.

실제 조립형 모듈방식 건식바닥과 벽체를 개발해 바닥이나 벽을 손쉽게 해체하고 재활용하거나 재설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가구 자체가 하나의 벽이되는 자립식 가구를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욕실 역시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설치하는 방식을 도입, 세대 공간 내에서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것이 차별화된 부분이다. 이러한 건식화와 모듈화 기술은 재사용이 가능해 주거 공간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삼성물산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본부장은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 시스템’에 대해 “지금까지 집에 라이프스타일을 맞춰왔다면 넥스트 래미안에서는 집이 고객의 삶을 맞춰가는 진정한 의미의 주거 패러다임이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래 주택을 완성하는 또 다른 핵심요소로 제시된 ‘홈닉’도 설명됐다.

삼성물산이 2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더 넥스트 홈’에 대해 제시했다.  사진은 홈플랫폼 '홈닉'에 대해 고객이 체험 부스에서 앱을 체험해보고 있는 모습. (사진 =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이 2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더 넥스트 홈’에 대해 제시했다. 사진은 홈플랫폼 '홈닉'에 대해 고객이 체험 부스에서 앱을 체험해보고 있는 모습. (사진 = 삼성물산 제공)


‘홈닉’은 차세대 홈플랫폼인 홈닉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지금까지 구현되지 않았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 생활 전반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실제 한층 진화된 홈IoT기술을 통해 개별 세대를 넘어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 전체까지 연결을 확장하고 예술작품 구매, 단지 특화카드, 전용 쇼핑몰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홈스타일링을 비롯해 헬스케어, 반려동물 서비스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조혜정 삼성물산 라이프솔루션 본부장은 ‘홈닉’과 관련해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집과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연결하는 차세대 홈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더 넥스트 홈’의 현실화를 앞당기기 위해 새로운 구조와 평면 개발, 핵심기술 등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내년에는 시험 적용을 통해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르면 내년년부터 래미안의 ‘더 넥스트 홈’을 실제 프로젝트에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홈닉’ 은 오는 31일 전용앱 출시와 함께, 래미안 원베일리에 최초로 도입될 예정이며 향후 래미안 신축이나 기축단지는 물론 다른 브랜드 단지까지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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