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공구함 간 높은 호환성 및 확장성을 갖춰

공구함 간 높은 호환성 및 확장성을 갖춘 ‘터프시스템 2.0 신제품 3종’
공구함 간 높은 호환성 및 확장성을 갖춘 ‘터프시스템 2.0 신제품 3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현장 전문가용 공구함 라인업인 터프시스템과 티스텍을 간편하게 호환, 체결할 수 있는 ‘터프시스템 2.0 티스텍 어댑터(DWST08017)’와 작업자 맞춤형으로 이동성 및 수납력을 업그레이드한 ‘터프시스템 2.0 공구박스 및 공구함’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디월트 신제품 3종은 ‘터프시스템 2.0 티스텍 어댑터(DWST08017)’와 ‘터프시스템 2.0 ½ 콤팩트 딥 공구박스(DWST08035-1)’, ‘터프시스템 2.0 3단 서랍형 공구함(DWST08330-1)’이다. 이 중 ‘터프시스템 2.0 티스텍 어댑터(DWST08017)’는 높은 호환성과 자유로운 확장성을 특징으로 기존에 호환이 어려웠던 터프시스템과 티스텍 공구함 간 체결을 가능하게 한다.

디월트 ‘터프시스템 2.0 티스텍 어댑터(DWST08017)’는 터프시스템, 터프케이스, 티스텍, 부품함 간의 체결이 쉬워 자유롭게 공구함을 확장할 수 있다.

터프시스템 2.0 제품과의 호환성도 우수하다. 본 제품은 ‘터프시스템 2.0 ½ 콤팩트 부품함(DWST83392-1)’ 3개를 쌓아 놓은 것과 같은 높이로 한 층에 함께 체결할 수 있어 최적화된 수납력을 자랑한다.

3단 서랍형 구조로 수공구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는 ‘터프시스템 2.0 3단 서랍형 공구함(DWST08330-1)’도 출시한다. 볼 베어링 금속 슬라이드로 제작돼 부드러운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잦은 여닫힘에도 마모가 적어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실제 작업 현장에서는 효율적인 작업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전동공구, 수공구, 액세서리 등 수많은 작업 용품을 구비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 현장의 특성과 작업자의 니즈를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디월트의 다양한 공구함을 하나로 체결할 수 있는 어댑터와 맞춤형 공구함을 통해 간편하게 수납하고 효율적으로 작업 용품을 관리해 작업 능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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