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슬링백 2종, 내마모성과 인장강도 높은 코듀라 소재로 뛰어난 내구성 자랑

레드페이스,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용 슬링백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코듀라 알파 슬링백’과 ‘코듀라 베타 슬링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쪽 어깨에 걸쳐 사선으로 메는 가방 형태인 ‘슬링백’은 양팔이 자유롭고, 가벼운 옷에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아웃도어룩과 일상룩에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레드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슬링백 2종은 내마모성과 인장강도(찢기거나 당기는 힘에 견디는 강도)가 높은 코듀라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거친 아웃도어 환경 속에서도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당일 산행, 캠프닉, 라이딩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 시 보조가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공간 분리를 통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코듀라 베타 슬링백'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최적화된 수납력으로 핸드폰, 지갑, 텀블러 등 생활 필수 소지품을 가볍게 보관하기 좋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스타일과 활용성을 모두 높인 슬링백은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디자인과 수납공간, 편의성까지 갖춘 레드페이스 슬링백으로 다가오는 가을 아웃도어 활동도 알차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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