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사진  :  마스미 카야 준마이
사진 : 마스미 카야 준마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1662년 창업한 일본 사케의 명가 미야사카양조㈜는 대표 브랜드이자 천하의 명주로 불리는 사케, 마스미의 신제품인 ‘마스미 카야 준마이(720ml/300ml, 알코올 14%, 정미율 70%)’를 가을 시즌에 맞추어 7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스미 카야 준마이는 수확의 가을에 펼쳐진 황금빛 논밭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나가노현에서 생산한 쌀과 7호계 자사 오리지널 효모를 사용해 빚어낸 프리미엄 준마이주이다.

최근 2023 페미날리즈 콩쿠르 사케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마스미 산카(SANKA, 준마이다이긴죠)와 시간과 노력, 비용을 더 소요하는 유산균육성방식으로 만들어져 유제품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향기와 차분한 맛이 매력적인 마스미 아카(AKA, 야마하이 준마이긴죠), 드라이한 여운과 섬세한 아로마의 온화한 단맛이 일품인 마스미 쿠로 (KURO, 준마이긴죠)에 이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마스미 카야(KAYA)는 쌀 본연의 맛을 짙게 느낄 수 있는 마스미의 대표 준마이주이다.

미야사카양조㈜의 미야사카 카츠히코 실장은 “한국시장은 최신 글로벌 문화 트렌드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아시아의 중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시장에 마스미의 프리미엄급 라인업을 계속 선보여 한국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식중주로 인정받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라고 프리미엄 준마이주 ‘마스미 카야’의 출시 배경을 설명하며, “현대인의 식사를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식중주로 가장 어울리는 사케로는 자사의 오리지널 7호계 효모를 사용한 마스미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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