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한우 소갈비와 비법 양념장으로 부산 대표 명소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맛 그대로

프레시지, 해운대 암소갈비집 ‘한우 양념갈비살’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부산에서 2대째 이어온 59년 전통 소갈비 전문점 해운대 암소갈비집과의 IP협업을 통해 해운대 암소갈비집 한우 양념갈비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프레시지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은 해운대 암소갈비집 양념갈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해운대 암소갈비집만의 차별화된 맛을 소비자들이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원육을 100% 한우 갈비살로 교체하고, 전체적으로 맛의 밸러스를 강화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해운대 암소갈비집 한우 양념갈비살은 꼼꼼하게 손질한 100% 한우 갈비살만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뼈를 모두 제거하고 오로지 살코기만을 담았으며, 한 팩당 갈비살 함량이 60%가 넘는다. 한우 갈비의 다양한 부위를 사용해 다채로운 식감과 진한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출시 제품은 99일 오후 530분부터 시작되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되며, 첫 론칭 라이브에 한해 ‘해운대 암소갈비집매장에서 꿀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감자사리면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해운대 암소갈비집 한우 양념갈비살제품은 신선한 원재료와 비법 레시피로 사랑을 받는 유명 맛집 브랜드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특별히 신경을 쓴 제품이다.”이라며, “앞으로도 프레시지는 해운대 암소갈비집과 협업을 강화해 양념갈비살은 물론 갈비탕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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