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8(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제공하는 ‘소재’와 ‘향’의 만남

먼싱웨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 스페셜 패키지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의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남녀 스웨터 구매 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한 ‘먼싱웨어X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페셜 패키지를 13일부터 10 8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만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먼싱웨어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양사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먼싱웨어는 68년 헤리티지를 지닌 브랜드로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골프웨어이며, 반얀트리 스파는 아시아 최초의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로 아로마 오일, 허브 등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 고급스럽고 편안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먼싱웨어X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페셜 패키지는 먼싱웨어 스웨터(남성용 ‘럭셔리 메리노 울 스웨터’, ‘캐시미어 모크넥 스웨터’, 여성용 ‘캐시미어 하이넥 풀오버’ 3)와 반얀트리 스파의 타이 차마나드 라벤더(Thai Chamanard and Lavender) 린넨 스프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 구성된 린넨 스프레이는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향, 타이 차마나드 플로럴 향이 특징으로,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고급소재 스웨터 관리에 더욱 유용하다. 가볍게 뿌려 놓으면 탈취 효과가 있고, 깊고 부드러운 잔향이 오래도록 남아 스웨터 착용 시 포근한 느낌을 더한다. 또한, 린넨 스프레이는 먼싱웨어에서 자체 제작한 스페셜 메쉬 파우치에 담아 증정한다.

스페셜 패키지에 포함된 먼싱웨어의 남성용 ‘럭셔리 메리노 울 스웨터’는 깔끔한 라운드 네크라인과 로고 ‘M’ 패턴을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 최상의 소재가 선사하는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도 장점이다.

여성용 ‘캐시미어 하이넥 풀오버 스웨터’ 역시 100%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했다. 밀도 높은 짜임 덕에 가볍고, 보온성도 뛰어나다. 얇은 조직감에 아우터를 겹쳐 입었을 때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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