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
(대표 손승원
)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
(Le Coq Golf)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들어서며
23FW 두 번째 캠페인 ‘더 바운더리
(The Boundary)’를 전개하고
, 가을 신제품을 추가 공개했다
.
캠페인 ‘더 바운더리’
, 즉 ‘경계’는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 필드와 일상 등 어떤 상황에도 어우러지도록 활용 가능한 ‘보더리스
(Borderless) 룩’ 컨셉을 담고 있다
. 한 마디로 필드 뿐 아니라
, 일상복으로도 소화할 수 있는 경계 없는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
수백 년 된 프랑스 고성에서 촬영한 화보도 과거와 현대의 시공간 경계를 뛰어넘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더 바운더리’ 캠페인은 지난
8월 진행한 ‘액티베이트
(ACTIVATE)’에 이어 가을을 여는 르꼬끄골프의 두 번째 캠페인이다
.
르꼬끄골프
23FW컬렉션은 가을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컬러가 특징이다
. 깊은 채도의 버건디
, 브라운
, 딥블루 등을 주력 컬러로 사용했다
. 가장 기본 컬러이기도 해서 기존에 갖고 있던 옷과 맞춰 입기도 쉽다
. 골프 라운드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
, 필드 상관 없이 입을 수 있는 ‘보더리스’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여성용 주력제품인 ‘하이브리드 방풍 집업 가디건’은 마치 바시티 점퍼 스타일로 재해석한 가디건으로 필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
남성용 ‘브이넥 컬러포인트 니트 가디건’은 레터링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캐주얼 감각을 살린 가디건으로
, 일교차가 심한 가을
, 입고 벗기 편한 아우터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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