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극단지우가 김호연 작가 무대시리즈 패키지 티켓을 9월 15일 오픈했다 밝혔다.
2023년 하반기를 맞아 실시하는 패키지 티켓 타이틀은 '나의 불편한, 망원동 연적'으로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뮤직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 연극 <연적> 3종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싸진 물가에 부담스러웠던 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나의 불편한, 망원동 연적' 패키지 티켓은 오픈런으로 공연중인 <불편한 편의점> <망원동 브라더스>와 더불어 10월 4일 새롭게 오픈되는 <연적> 공연까지 착한 가격으로 김호연 작가 무대 시리즈를 모두 섭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
100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패키지 티켓인 만큼 9월 15일 ~ 10월 31일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10월 4일 ~ 11월 18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한 <불편한 편의점>과 만 11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망원동 브라더스>와 <연적> 패키지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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