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22일 ‘로얄 밀크 버블티’, ‘흑당 버블티’ 등 버블티 2종과 ‘AOP 버터 크루아상’ 1종 동시 선봬

사진제공=할리스
사진제공=할리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22일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한 버블티 2종과 크루아상 1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에서 선보이는 버블티 시리즈는 ‘로얄 밀크 버블티’와 ‘흑당 버블티’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로얄 밀크 버블티’는 세계적인 홍차 강국 스리랑카의 대표 차 산지 딤불라 지역에서 재배한 홍차를 베이스로 해 산뜻한 맛과 은은한 꽃향이 특징이다.

‘흑당 버블티’는 흑당 특유의 진한 풍미와 달콤함을 듬뿍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쫀득한 타피오카 펄로 재미있는 식감을 더했다.

할리스는 버블티 출시를 기념해 버블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귀여운 타피오카 펄 캐릭터가 그려진 스트로우픽을 함께 제공한다.

버블티와 함께 프리미엄 버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할리스 ‘AOP 버터 크루아상’ 유럽 연합 인증 제도 *AOP(Appellation D’origine Protégée)를 획득한 최상급 프랑스 버터를 사용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크루아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퀄리티가 보증된 원재료를 활용해 프리미엄 맛을 구현한 버블티와 크루아상을 출시했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하고 메뉴를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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