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로얄 밀크 버블티’, ‘흑당 버블티’ 등 버블티 2종과 ‘AOP 버터 크루아상’ 1종 동시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22일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한 버블티 2종과 크루아상 1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에서 선보이는 버블티 시리즈는 ‘로얄 밀크 버블티’와 ‘흑당 버블티’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로얄 밀크 버블티’는 세계적인 홍차 강국 스리랑카의 대표 차 산지 딤불라 지역에서 재배한 홍차를 베이스로 해 산뜻한 맛과 은은한 꽃향이 특징이다.
‘흑당 버블티’는 흑당 특유의 진한 풍미와 달콤함을 듬뿍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쫀득한 타피오카 펄로 재미있는 식감을 더했다.
할리스는 버블티 출시를 기념해 버블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귀여운 타피오카 펄 캐릭터가 그려진 스트로우픽을 함께 제공한다.
버블티와 함께 프리미엄 버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할리스 ‘AOP버터 크루아상’은 유럽 연합 인증 제도 *AOP(Appellation D’origine Protégée)를 획득한 최상급 프랑스 버터를 사용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크루아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