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늦가을 가고 내일 입동
[이경복의 아침생각]...늦가을 가고 내일 입동


[이경복의 아침생각]...늦가을 가고 내일 입동


[이경복의 아침생각]...늦가을 가고 내일 입동
오산대역 5분 거리 34만m² 넓이 물향기 수목원, 물은 무색무취가 좋은데 웬 향기?
연못과 습지가 많긴 했는데, 비온 뒤 늦가을 소슬하고 애잔한 분위기와 낙엽 쌓인 촉촉한
냄새가 향기롭긴 하네! 이런 데 다녀 보면 인생의 늦가을은 우리 부부 뿐인데,
이런 생각은 오직 내 마음의 조화일 뿐 사실이 아니랬지?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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