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GX 필라테스, 브레인 트레이닝, 메디컬 테라피&스파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지냄, 시니어 위한 웰에이징 센터 ‘고:요 웰니스 반포’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이 5070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웰에이징 센터 ‘고:요 웰니스 반포’를 론칭한다고 14일 전했다.

고:요 웰니스 더 반포는 지냄의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의 두번째 오프라인 공간으로, 액티브 시니어 및 럭셔리 소비층이 많은 반포자이프라자 5층에 오픈했다.

지냄의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액티브 시니어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켜주는 힐링 콘셉트로, 이와 관련된 프리미엄 웰에이징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 정신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홀리스틱 케어(holistic care)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요는 ▲스스로의 몸 상태를 알아가는 ‘공감’, ▲건강한 삶을 살아갈 나를 만나는 ‘경험’,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내보내는 ‘비움’, ▲몸과 마음에 필요한 것을 얻는 ‘채움’ 총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지냄 손진홍 이사는 “고:요 웰니스 센터는 지난 10월 오픈한 첫번째 오프라인 공간 한남점을 시작으로 액티브 시니어 고객 유입 증가는 물론, 3040세대와 더불어 부모님 효도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며, "고:요는 인생 2막을 즐기는 신(新) 중년을 위한 전문 브랜드로서 더 나아가 가맹사업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