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
(Garuda Indonesia)는 한국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여행박람회는 인도네시아 만디리
(Mandiri) 은행과 협업하여 개최되며
, 해당 박람회 기간 동안 제공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특별 요금 및 최대
18%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이번 여행박람회는 특별 할인 제공 외에도 가루다마일즈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여행 박람회 기간 동안 신규 등록하는 가루다마일즈 회원들에게
2023 마일리지 웰컴 보너스가 제공되며
, 30% 할인된 마일리지로 보너스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
또한 현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두 도시인 자카르타와 발리로의 직항편을 운항 중이다
. 이와 함께 다양한 인도네시아 도시로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1위 발리로의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발리 직항편을
12월부터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릴 예정이다
.
비행 전후
, 여행 전체 과정 동안 인도네시아 특유의 환대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여행 박람회가 인도네시아의 이국적인 목적지로의 다양한 여행 옵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 한국
-인도네시아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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