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출시 기념, 오트 음료 대중화를 위해 대규모 체험 캠페인 개최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대규모 샘플링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오트(귀리) 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신제품 ‘커피’와 ‘초콜릿’ 출시를 기념해 10만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캠페인 ‘어메이징 오트, 어메이징 초이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 어메이징 초이스’는 곡물의 왕이라 불리며 차별화된 영양과 맛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식품인 ‘오트’로 만든 음료의 대중화를 위해 매일유업이 기획한 캠페인이다. 기존에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여타 광고들과 달리 제품 품질에 자신이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제품 경험을 전달하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었다.

그래서 체험 이벤트로 준비한 어메이징 오트의 라인업 5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세트’는 고객들이 배송비만 내면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어 이미 참여한 고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신청자가 많아서 마치 콘서트 티켓팅 하는 기분이었다.”, “체험세트 포장이 너무 이뻐서 기분이 좋았는데, 구성도 맛도 좋아서 대만족이다.”, “진짜 매일유업이 더 어메이징해! 이걸 배송비만 받고 보내준다고?”, “맛만 보려다가 맛있어서 원샷함!”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자발적으로 올린 자연스러운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총 두 개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11월 28일(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가 개인별 성향을 알아보는 테스트에 참여하면 이에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오는 12월 15일(금)까지 진행되며, ‘버라이어티 세트’를 체험한 고객은 물론, 어메이징 오트 기존 구매고객도 제한없이 참여 가능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맛과 품질 모두 자신이 있기 때문에 화려한 광고 활동 보다는 제품 자체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이번 대규모 체험 캠페인을 준비하였고, 신제품 2종인 커피와 초콜릿 포함해 오트 음료의 다양한 맛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한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기회로 오트 음료가 생소했던 소비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어메이징 오트 맛을 찾아보고, 일상에서 편하게 즐겨 마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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