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NC, 리니지2M ‘크로니클 XI. 구원자들’ 4주년 사전예약 시작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엔씨소프트(NC)는 오는 29일 ‘리니지2M’ 출시 4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XI. 구원자들’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28일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구원의 기사단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기사단 참여 시 △영구 컬렉션에 등록 가능한 ‘구원자의 반지(이벤트)’ △영구제 영웅 장비 세트가 포함된 ‘구원자의 장비 지원 상자(이벤트)’ △최상급 클래스, 아가시온 획득권이 포함된 ‘구원자의 선물 상자(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NC는 4주년을 맞이해 리니지2M에 신서버 ‘린드비오르’를 추가했다.

린드비오르는 ‘파푸리온’ 서버와 경쟁 구도를 가진 최초의 ‘카운터 서버’로 등장한다.

△무제한 은총 △레벨 업 스킬 보상 △무료 클래스 체인지 △공성 혜택 등 과감한 성장 환경을 마련했다.

신서버 린드비오르 전용 스타터 아크스톤도 제공된다.

올해 11월 8일 23시 59분까지 리니지2M에 한 번이라도 접속한 이력이 있다면 스타터 아크스톤을 △영웅 스킬 △영웅 클래스 △영웅 아가시온으로 교환해 신서버 린드비오르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리니지2M은 ‘크로니클 XI. 구원자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쌍도끼’ △최초의 ‘유일’ 클래스 △신규 영지 ‘고다드’ 등을 선보인다.

든든한 조력자 펫도 추가될 예정이다.

NC는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컬렉션 컴플리트 II’와 ‘4주년 감사제’ 등 특별 이벤트를 공개했다.

사전예약 및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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