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종로구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케이바이오앤케어(대표 김중석)가 건강기능식품 1,0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케이바이오앤케어 김중석 대표, 리더스 이석훈 대표와 종로구가족센터 박지선 센터장,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기부 물품인 ‘시크릿 이너가든 생 유산균VL8’은 케이바이오앤케어가 동성제약 67주년 기념하며 협업으로 만든 건강식품으로 케이바이오앤케어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67곳에 해당 제품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사회공헌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바이오앤케어 관계자는 “기부한 물품이 저소득 가정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케이바이오앤케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위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케이바이오앤케어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건강식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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