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제60회 2023년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
’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 한국무역협회의 주관하에 매년
12월
5일 무역의날에 시상식이 개최된다
.
지난 2019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달바는 2022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1년만에
‘1,000만불 수출의 탑
’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이번 수상은 달바가 현지 이커머스 채널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프로모션으로 인지도를 쌓아가며 이뤄낸 성과로 보인다
.
달바는
2016년 런칭한 이후 뷰티 선진국 미국
, 일본 뿐 아니라 베트남
,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권역에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 우수한 제품력으로 현지 수요를 공략하며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 해외 매출
4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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