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제주 서귀포시 7성급 프레스티지 더 시에나 리조트가 온수풀을 정비, 겨울철 고객맞이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더 시에나 리조트 측에 따르면 인피니티 야외 온수풀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37도 온수풀로 계절마다 제주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하늘을 고스란히 만끽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온수풀 온도가 37도로 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따뜻한 수온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인피니티 풀에서 바라보는 리조트의 경관은 지중해의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분위기로 2030 젊은 세대들에게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시에나리조트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가족, 연인 고객분들이 많다”며”우리 리조트의 온수풀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수영장에는 풀 컬러 LED 야외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운치 있게 야외 시네마를 즐길 수 있다. 연인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블록버스터와 애니메이션 등의 영화를 상영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야외 인피니티 풀과 이어지는 실내 수영장과 수영장 옆에 위치한 스낵바에서는 다양한 스낵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이국적은 분위기에 맛까지 더했다. 지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야외온수풀에서 군고구마와 어묵을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아워를 진행하고 있다.

시에나리조트 관계자는 “그 어떤 해외 휴양지도 부럽지 않을 만큼 최고의 서비스와 휴양을 만끽할 수 있도록 힐링과 즐거움을 뛰어 넘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수풀 패키지, 연말 특선 디너, 세뱃돈 이벤트 등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