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까다로운 조건 충족한 최상위 GF등급 호주청정우 사용

이연에프엔씨  ‘더 블랙 명품 소갈비탕’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간편식 ‘더 블랙 명품 소갈비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연에프엔씨가 판매하고 있는 더 블랙 시리즈 간편식은 진한 육수의 맛과 푸짐한 건더기를 담아낸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명품 소갈비탕 역시 기존 더 블랙 시리즈 간편식과 마찬가지로 고급 식재료와 40년 전통의 육수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갈비의 경우 100일 이상 곡물사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한 최상위 등급인 GF등급 호주청정우를 사용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신제품 소갈비탕을 오늘(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특가 할인 판매를 비롯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 더 블랙 명품 소갈비탕은 기나긴 연구로 얻어낸 골든 타임과 레시피를 바탕으로 정성껏 삶아 부드럽게 발리는 갈비를 맛볼 수 있다”며 “크고 푸짐한 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마구리뼈가 아닌 정직한 갈비를 사용해 만든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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