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올해 그리웠던 만남 둘
[이경복의 아침생각]...올해 그리웠던 만남 둘


[이경복의 아침생각]...올해 그리웠던 만남 둘


[이경복의 아침생각]...올해 그리웠던 만남 둘
지난 가을 초등 동창들과 70년 전 소풍지 보령 성주산 무량사 찾은 일,
옛날처럼 사진 찍고 10년 후 또 올 것? 60여년 전 공주 하숙집 아들 후배 초청해
우리 농원과 양주 회암사 터를 돌아본 일, 선물 받은 백합꽃 뿌리 깊이 심었으니 오래 꽃피우겠지!
그리움이 안정된 정서 아름다움 바탕인데, 아, 세월이 빠른 건가, 내 사고방식이 느린 건가?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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