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6(목)

정비구역 지정고시…“남양주시 랜드마크 구축할 것”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재개발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재개발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대신자산신탁은 경기 남양주 퇴계원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참여를 위해 재개발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약 566여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며, 지난해 말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았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퇴계원4구역의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남양주시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며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단지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pyj0928@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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