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오뚜기 마라장 제품 모습.[오뚜기 제공]
오뚜기 마라장 제품 모습.[오뚜기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오뚜기가 볶음밥·국물요리·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에 뿌려먹을 수 있는 '마라장' 2종을 4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마라장은 '산초&고추', '양파&산초' 2종으로 마라탕, 튀김 등은 물론 크림파스타,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린다.

산초&고추는 마라의 얼얼한 맛이 특징이며 양파&산초는 마라의 감칠맛을 바탕으로 양파의 달콤한 맛을 가미해 마라 초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마라장은 사골곰탕에 뿌려 간편하게 마라탕을 만들거나 라면, 순두부찌개 등 국물요리에 넣어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더하는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많은 소비자 사이에서 마라 맛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일상에서 다양한 메뉴에 마라 맛을 더해 즐길 수 있도록 비벼먹고 뿌려먹는 마라장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