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크기·무게·전기료 부담까지 줄여

2024년 신제품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모델명 : HR768)’
2024년 신제품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모델명 : HR768)’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강가전 브랜드 교원 웰스(Wells)가 크기와 무게는 물론 전기료 부담까지 줄인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은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크기와 무게를 각 5%, 30% 줄였다. 최대 157°로 몸을 눕혀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무중력 모드’ 시 안마의자 뒷면과 벽면 사이에 공간도 5cm로 최소화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소비 전력도 29% 낮춰 전기료 부담이 적다.

작아진 몸집과 달리 안마 기능과 성능은 더 강력해졌다. 마사지볼이 상하·전후·좌우로 움직이며 더 넓고 깊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4D 안마 기술을 적용해 더 입체적이고 섬세한 마사지를 구현한다.

디자인과 관리 편의성도 뛰어나다. 부드러운 곡면을 강조한 디자인과 밝은 회색톤의 색상을 적용해 어떤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건강한 일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헬스케어와 힐링케어 가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먹고, 마시고, 숨 쉬는 영역을 넘어 정서적, 육체적 힐링까지 교원 웰스를 통해 케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헬스케어 가전과 웰스가든 등 힐링가전 경쟁력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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