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 ‘헤이즐’ 이 뉴욕 케이트 오 갤러리(kate oh gallery) 에서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헤이즐'은 66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로 뷰티뿐 아니라 패션,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트렌디하고 센스 있는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패션센스와 예술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헤이즐은 미술 전공을 살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국내 K현대 미술관에서의 작품 전시를 하고, Walt Disney 와의 공식적 협업으로 헤이즐 x Tea Book 을 제작한 바 있다.


미국 뉴욕의 케이트 오 갤러리 (kate oh gallery) 에서 지난 12월 21일부터 1월 5일까지 헤이즐은 10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심장과 나비를 통해 우리들의 아름다운 자아와 그 자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헤이즐은 내면과 싸우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각자의 자아는 대단하고 아름답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했고, 이는 뉴욕 예술업계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헤이즐은 “새로운 도전에 대해 항상 열려있는 편이다. 개인전은 오랫동안 고대하던 개인전이였고 제가 사랑하는 아트를 헤이즐만의 무드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열심히 준비했다. 준비한만큼 현장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여서 저 또한 놀랬다.” 며, “앞으로도 예술 작품에 대한 도전은 계속 될 것이고 발전할 모습에도 기대가 된다“ 고 밝혔다.

레페리는 “신규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멀티 레이블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헤이즐님의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레페리와 함께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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