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배우전문 매니지먼트 엔터역지사지(대표 남태부)가 뉴미디어 종합 광고대행사 트랜지션'(정정훈,김준형 대표)을 운영하는 공동사업 및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협력 계약 체결로, 엔터역지사지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들과 더불어 액팅역지사지&기실영화연기스튜디오 배우들과 트랜지션이 제작하는 다양한 테마의 광고, 숏폼, 웹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종합 광고 대행사 트랜지션은 젊은 인력을 이용한 앞서가는 트렌드 파악 능력으로 큰 영향을 주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있는 마케팅 노하우, 전략 보유로 다양한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하며 나아가 유의미한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한편 남태부 대표가 이끄는 엔터역지사지는 최근 269만 구독자 진용진 없는영화 ‘주관식’편에서 주조연을 맡은 임병국, 경찰청 공익광고,뮤지컬 영화 ‘배목수’를 찍은 연기파 배우 윤인아, 파인플로우샷 등 다양한 광고 독립영화를 섭렵하고 있는 박준우, 다양한 숏폼 웹드라마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캐릭터배우 황시우가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소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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