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1(화)

형지에스콰이아, 비비안 등 잡화 전문 브랜드와 협업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

형지엘리트, 교복 착용 시 편안함 주는 맞춤형 용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교복 착용 시 편안함을 더해 줄 교복 맞춤형 용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면티, 스타킹, 속바지, 벨트 등 교복과 함께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을 위주로 상품군을 강화했고, 특히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면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셔츠, 블라우스, 생활복 등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이너 티셔츠가 인기다. 고급 면소재 및 기능성 쿨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땀흡수와 통기성이 뛰어나 사계절 쾌적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학생의 사계절 필수 아이템인 타이즈와 스타킹 제품도 5종을 새롭게 내놓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킹 역시 도톰한 80데니어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교복 스커트에 활동성을 더해 줄 속바지도 준비되어 있고, 형지에스콰이아와 협업으로 디자인과 활용성을 강화한 벨트 제품도 눈에 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품질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학생 맞춤으로 출시한 차별화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용품들이 벌써부터 판매 현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용품들을 다양하게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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