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지역사회 상생 위해 다양한 영역에 관심 갖고 사회공헌활동 전개

김은숙 서울농학교 교장(왼쪽)과 조윤상 피자헛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은숙 서울농학교 교장(왼쪽)과 조윤상 피자헛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의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를 방문해 장학생 15명에게 ‘한국피자헛 장학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서울농학교에 ‘한국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하여 청각 장애 학생들을 1993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은 서울농학교 재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온 만큼 올해 역시 장학금 후원을 통해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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