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산업 최전선에서 고객 맞춤 소통 이어나갈 것”

티오더, 신도림 디큐브센터에 운영본부 개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테이블오더 브랜드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자영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자 운영본부 사옥을 서울 신도림 디큐브센터에 연다.

티오더는 400여 평(1310㎡) 면적의 운영본부(OPS City)를 개관하여, 자영업자와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티오더의 주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도 고객 응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티오더 운영본부는 테이블오더 기기 화면에서 노출되는 예약 시스템과 메뉴 주문, 결제, 태블릿 및 거치대 하드웨어 영역을 취급하는 등 매장운영을 보조하는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운영본부 개관식에 참여한 티오더 김태균 운영총괄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티오더의 일원이자, 매출 신장에 기여하는 운영본부 임직원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서 근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근간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최전선에서 실시간으로 들어온 운영본부가 있었기에 현재의 티오더가 자리할 수 있었다”며 “개발본부와 운영본부가 긴밀히 상호 협력하여 매장별 실시간 업무반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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