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바이오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오힐 보(BIOHEAL BOH)가 ‘2023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앤어워즈에서는 매년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바이오힐 보는 ‘피부장벽 손상의 답이 BOH이다. 판테셀 리페어시카 크림’ 캠페인으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화장품 분야 위너(Winner)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이오힐 보의 캠페인은 브랜드 이름이자 로고를 메시지에 활용한 위트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외부 자극에도 “괜찮아. 얼굴 두꺼우니까”라는 이중적 메시지를 던지는 모델의 모습과 상황적 연출로 USP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바이오힐 보 관계자는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서 바이오힐 보만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아낸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권위있는 어워드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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