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LG생활건강은 ‘빌리프’의 대표 제품,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과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의 성분과 효능을 한층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

빌리프 폭탄크림TM 듀오는 2010년 8월 첫 출시 이후 누적 1300만개가 판매된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이번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사용감은 유지하고 효능 성분을 2세대 폭탄크림TM을 선보였다.

젤 타입 제형의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 2세대’는 ‘레이디즈 맨틀(Lady’s mantle)’을 함유한 기존의 처방에 히알루론산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더했다.

생크림 제형의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2세대’는 48시간 동안 보습이 지속되는 ‘보습폭탄™’ 크림으로 리뉴얼 됐다.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기존의 ‘컴프리 리프’ 에 세라마이드와 펩타이드, 스쿠알란 성분을 추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빌리프의 아이덴티티이자 대표 제품인 ‘폭탄크림TM 듀오’는 피부 위에 수분 폭탄과 보습 폭탄이 터지는 듯한 특유의 사용감으로 지난 10여년 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면서 “더 강력한 성분과 효능을 갖춰 업그레이드된 2세대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