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G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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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G마켓이 ‘2023 앤어워드(2023 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7회째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2023 앤어워드에서 G마켓의 ‘G마켓 타자왕’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의 ‘대형 쇼핑몰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분야’에서 그랑프리, ‘이벤트/캠페인 분야’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G마켓 타자왕은 2022년 11월와 2023년 5월에 진행한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만든 참여형 게임 이벤트다.

디지털 영역에서 쇼핑과 게임이라는 두가지 즐거움을 적절히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레트로 타자연습에서 착안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인기 상품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경품도 제공해 총 84만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 커머스에 게임이라는 요소를 접목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쇼핑하는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앤어워드 2관왕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G마켓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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