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넥슨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넥슨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넥슨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를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동시 론칭할 예정이며,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해 중화권 서비스 경험이 많은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엘프에 맞선 인류의 투쟁을 구현한 MMORPG로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어 국내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넥슨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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