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20년간 대외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지속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3,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40기 대학생 100명 중에는 외국인 유학생도 포함됐다. 발대식 이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로 이동해 홍보대사의 역할과 브랜드 전략에 대한 강의, OB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외활동의 의미를 넘어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신한만의 따뜻한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와 더불어 사회 각층의 신대홍 네트워크를 통해 바른 청년 인재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yj0928@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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