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온라인종합여행플랫폼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하여 2월 20일부터 시작된 지역관광 결합형 KTX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지역관광 결합형 KTX할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년 여행가는 달 행사의 혜택 중 하나로 여행을 목적으로 KTX승차권을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가는 달 행사 기간 중에는 교통, 숙박 등 지역관광을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 여행자들을 위한 할인혜택이 제공되는데 그 중 교통혜택으로 KTX 승차권 예약과 함께 △숙박 △입장권 △렌터카 등 지역관광상품을 함께 구매 시 주중 최대 50%, 주말 및 공휴일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여행가는 달 행사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약이 가능한 KTX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다. KTX할인은 웹투어 등 여행사 상품으로 구매 할 경우만 적용 받을 수 있으며 기차 승차권만은 구매가 불가하다.

업체 관계자는 “여행가는 달 행사를 통해서 기차여행과 국내 지역관광에 대한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여행가는 달 행사기간 중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웹투어는 국내 최초로 코레일 KTX API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IT를 기반으로 한 여행기업으로서 고객편의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 리더십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KTX 승차권 할인예약이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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