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1(화)

이탈리아어로 실크를 뜻하는 ‘세타’, 이름처럼 부드러운 실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

드롱기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
드롱기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부드러운 실크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디자인의 신제품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KBS2000)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는 드롱기가 디스틴타 라인 론칭 이후 약 3년 만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무선 전기주전자 신제품으로 기존 디자인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이탈리아어로 실크(Silk)를 뜻하는 ‘세타(Seta)’라는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실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세련된 무드를 선사해 준다.

이탈리아 감성과 예술미가 돋보이는 드롱기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는 디자인과 함께 컬러를 중요시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세련미가 돋보이는 블랙, 깔끔한 무드의 화이트, 부드러운 베이지, 산뜻한 바이올렛까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작은 공간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900g의 가벼운 무게와 0.8L 용량의 초소형 사이즈로 설계되었다. 특히,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는 드롱기 브랜드 전기주전자 중 가장 작고 가볍게 설계되어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나 작은 규모의 주방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었다.

드롱기 코리아 김현철 대표는 “드롱기의 전기주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는 드롱기가 3년 만에 선보이는 무선 전기주전자 신제품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드롱기는 커피머신을 비롯해 소형가전 카테고리에서도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 요소를 함께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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